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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VM PARK 헌화 관련(2차 모금 협찬 관련)

  • 장문영
  • 2020-07-19 19:15:34
  • 조회 226
  • 추천 0

어느 무명 참전 용사의 이야기

극동방송에서 미국의 어느 무명참전 용사의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90세로 양로원에서 홀로 오랜 세월 외롭게 사시다가 죽음을 맞이했는데

단 하나 밖에 없는 딸도 병으로 장례식에 참여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의 이름은 헤즈키아 퍼킨스였고 우리나라 6.25 참전 용사였다,

 그는 이미 오래 전에 오하이오주의 신시내티에 소재한 스프링 그로브

묘지 측에 후일에 있을 자기 장례에 대한 모든 경비를 지불하고 장례식까지 의탁해 놓았는데 묘지측은 쓸쓸한 장례식장을 대신하여 이 무명 참전 용사의 장례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로 결정하고 이런 공지를 내었다.

건강상의 문제로 장례식에 참여할 수 없게 된 유가족들을 대신하여 젊은 시절 한국을 위해 싸운 미 군인의 상주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장례식 바로 하루 전에 낸 공지사항이었기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올지 사실 알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수천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무명의 6.25 참전 용사이고 나이가 90이 되어 늙고 병들어 외로이 여생을 마감했고 장성도 아니고 장교도 아니고 더더구나 전쟁 영웅도 아닌데도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지역주민들이 생전에 6.25에 참전한  무명의 용사에게 무한한 존경을 표하기 위해 기꺼이 찾아 와 주었다.

포트 부대의 군인들이 성조기를 접어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국기 의식을  정식으로 거행하고 군악대의 나팔 연주, 미국인들의 대표적 영적인 찬송가인 어메이징 그레이스 찬양, 수백 대의 오토바이의 호위, 수백 대의 차량 행렬, 깔끔하게 제복을 입은 퇴역 군인들의 숙연한 경례 속에 장례식이 끝난 후 2시간이 지나도록 조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는 등 그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힘인 것 같다, 선진국은 그냥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되면 저절로 선진국이 되는 것이 아니다.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직종이 군대이며 미국민들은 자기 나라의 군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군복무를 가장 명예롭게 여기고 군복무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특전이 많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군인이 타게 되면 얼른 일어나 자리를 양보해 주는데 국방을 지키는 군인들을 그만큼 존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국도 아니고 먼 나라 대한민국의 6.25 무명 참전 용사에게까지도..... 미국시민들이 표하는 무한한 존경과 사랑은 우리들의 가슴을 뒤흔든다. 마음속에 가득한 것이 결국은 표출되는데 미국시민들의 위대한 시민의식과 그들의 삶속에 뿌리 잡혀져 온 오랜 그들의 태도가 바로 선진시민의식이고 미국의 힘인 것 같다. 자칫하면 그 어느 장례식장 보다 더 쓸쓸한, 누구 하나 찾아오는

사람이 없을 뻔한 장례식장을 이 세상 그 어느 장례식장 보다 더욱 엄숙하고 숙연한 의미있는 장례식장으로 만들어 준 미국시민의 힘이 참 부럽다는 생각은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이를 읽고 나라의 부름은 받고 전쟁터로 향하였던 군인에 대하여 이렇게 온 시민이 경의를 표해 주는데 최근에 있었던 백선엽장군의 국립묘지 안장을 둘러싼 논란을 보고 씁쓸함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본인의 실수 때문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우리 후배에 대한 사회의 잘못 된 평가를 보면 이렇한 우리의 세태가 야속하가 만 합니다 .

혹시나 위 Story가 흔히들 말하는 골통의 창작품이라면 이를 옮긴내가 부끄러울 것 같이 원본을 찾아 보았습니다. 10여분 구굴과 씨름을 한끝에 실제로 이를 보도한 WKRC News clipping 을 찾아 내었기에 여기에 첨부 합니다.

작년 5월 미국 Cincinnati 시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협조로 시행중인 Washington DCkorean War Veterans Memorial에 주기적인 헌화사업도 잘 진행 되있음을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박용성(장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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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sands turn out for funeral of Korean War veteran

by Clayton Castle, WKRC Sunday, May 26th 2019

Thousands turn out for funeral of Korean War veteran (Zachary Green)

CINCINNATI (WKRC) - A day after Spring Grove Funeral Home put out a request to the public to help celebrate the life of a Korean War veteran whose family was unable to make it to the funeral, showed up in droves to the service on Saturday.

Hundreds showed up at Spring Grove Cemetery to honor the life of Hezekiah Perkins, who purchased a burial plot in the cemetery more than 20 years ago.

Perkins was buried with full military honors with the public looking on and soldiers from Fort Knox were at the service to perform a flag ceremony.

"Thank you to the thousands of patriotic citizens who came to pay tribute to Veteran Perkins today," Spring Grove Cemetery said on Facebook. "We are humbled by the turnout and so very proud of our Spring Grove Family and especially our community.“

 

KWVM PARK 2차 헌금 감사합니다.(존칭략, 금액)

2차 헌금하신분 2019년 누락되어 첨부 (재)정리합니다.

2019년도

08/08 이건형(250,000원), 10/09 이진세(200,000원), 12/06 우규승(미국 500,000원)

2020년도

02/13 임문빈($200, 233,400), 05/29박용성(1,000,000),

02/15 민흥기(400,000), 05/30 장문영(300,000), 06/26 홍진표(300,000),

06/19 임덕천(200,000), 06/19 김철수(200,000), 06/20 김만기(200,000),

06/20 송상현(300,000), 06/22 안세훈(200,000), 06/22 윤종규(200,000),

06/22 박희건(200,000), 06/22 류천희(200,000), 06/23 이일규(300,000),

06/23 송영식(300,000), 06/23 최청일(200,000). 06/23 김풍명(200,000),

06/24 류시열(200,000), 06/24 박찬민(300,000). 06/25 김두희(200,000),

06/25 고송구(200,000), 06/25 조덕규(200,000), 06/25 강일성(200,000),

06/25 유태현(200,000), 06/25 김용은(200,000), 06/25 정구윤(200,000),

06/26 홍순모(300,000), 07/06 이문희(200,000), 07/09 유장희(200,000),

06/26 신성순(200,000), 06/27 신효헌(200,000). 06/27 홍범기(200,000),

06/27 한창림(200,000), 06/29 김정웅(200,000), 06/29 최영광(200,000),

06/29 홍익수(200,000), 06/30 곽수일(200,000). 07/03 오병남(200,000),

06/26 조덕영(1,000,000), 06/30 임현재($1,000, 1,180,810),

07/18 문석훈($200, 231,965), 07/18 박우형($200, 231,965) ,

07/24 이종범(200,000원), 07/20 정면수(200,000원), 07/22 김선종(209,350원, Sun.J Kim)

KWVM PARK헌금 계좌번호:

하나은행 182-910012-90105(장문영) 모임명(KW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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