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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hhh.png1973년-1974년 경 도봉산장 에서 찍은 사진으로 기억된다.

당시 55산우회 회장은 홍재영,  매주 도봉산을 주무대로  망월사, 마당바위, 용어천, 옹달샘 등을 오르내리며

무척이나 많은 술을 마셔댔다. 

깡 소주에  안주라고는  무료 재공되는 김치 한접시, 고인이된 강용택 ,변무생,노상국이 애주가였고

신복영이  산행오는 날은  호식 하는 날이었다.

그때 나눈 대화들은  아마 도봉산  만큼이나 많았던것같다.

앞줄부터  존칭 생략.

곽호문(고), 김덕정.  변호생(고),노상국(고),김효신,김태영,이권호.  이희철,김사준?(고),박치석(고) ,이해경(고)    ,  홍재영. 

임종명,남인수,신복영(고).  맨 뒤에  오는 친구는  얼굴이 가려져  누구인지 모르겠다.

고인이 된 동문은 ( 고 ) 로  표기 하였고,  애매한 동문은  ?   표시를 하였다.


수정******_     오후 1 시경  기억력  좋은  김 효신  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내가 올린 사진은  1995년 11월 경  ,  55 산우회가  속리산  가서  찍은  사진이며

                      당시 덕정 이가  회식비를 부담햇다는 것이다. 사진기는 이권호 것이고.

    가만  생각해보니  효신이  말쌈이 맞는것 같다.

우째 이런 일이 ?  

사진을 정리하다 엤날  친구들  의 반가운 모습을 보고,  오래된 산우회 사진이고  당시  산우회는

주로 도봉산을 다녔고,  고인이된  동문들과의  지난 일들 등등  이   착오를 일으킨것같다.


본문을  수정하여 바로잡으려다  마음을 바꾸었다.  나이 탓으로  돌리고, 

" 죽으면  늙거야 된다는 "  명언을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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