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로 접어 들면서 약간 기온도 내려가고, 남가주 산불로 인한 연기로 희뿌옇던 하늘이
조금 맑아져 인근 북산으로 홀로 산행을 나섰네요.
산악자전거길을 따라서 북서쪽으로 진행
여름내내 비한방울도 떨어지지 않아서 잡목도 많이 자라지 않고
저 능선을 향해 올라가다가 한마리 산양을 보았는데 너무 멀어서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능선에 올라 동남쪽 시내를 보니, 아직도 연기가 자욱하게
서쪽방향
서북쪽은 아주 파랗네요
버려진 차량의 잔해, 사격 표적으로도 사용 했군요
이런 근대 Pictoglyph 도 있군요.
오늘은 3시간, 5 마일정도 걸었습니다. 너무 심심한것 같아 올렸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십시요. 건강 하시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