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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산우회 저녁모임




京畿55 山友會


단체사진도 찍고.



55산우회 2020년 10월 09일 저녁모임

참석 회원 :

강대균, 김민홍, 김태영, 박성규, 신현철, 이일우, 최선주, 홍사승,
이상 8명 41년생 젊은 회원들,

강일성, 김종익, 김효신, 손진호, 유천희, 이권호 이윤철, 이종성,
장문영, 정면수, 조창휘, 홍창호, 이상 12명 원로 회원들 총 20명

모임 후기 :

이날은 공교롭게 한글날과 겹치고 코로나로 광화문 집회가 봉쇄된 날인데
최선주 회원이 발동을 걸어 41년생 8순 잔치를 겸해서 하는 저녁모임
자리여서 평소 보다 많은 회원이 참석했습니다

이종성 동창회장이 산우회를 위하여 거금 50만원을 희사해 주셨고
  강대균, 신현철 회원이 각 양주 1병, 김태영 회원이 고량주 1병을 내
맥주, 소주가 곁들여 마실 음료가 풍요했습니다.

이윤철 회장의 간단한 인사말 뒤에 특별 참석한 이종성 동창회장의 인사말과
동시에 코로나 분위기로 연말 동창회 행사를 할 수 있을지 의견 개진을
요청하였습니다.

아직은 예측할 수 없는 정치 사회적 변수를 고려하여 결정을 미루고
세 테이블에 나뉘어 앉아 여러 가지 화제로 80년을 살아온 우리들의
과거사를 풀어놓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술과 안주를 즐겼습니다.

장문영 회원의 마라톤 이야기가 나와 역사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마라톤을 즐기는 때 묻지 않은 한 정치인에 대한 화제도 오르고
향후 우리나라의 진로와 지도층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커다란 생일 케익에 8개의 촛불을 밝히고 최선주회원등 이번 8순을
맞는 여덜명의 회원이 다 함께 생일축가도 부르고..

오랜만에 저녁모임에 참석한 정면수회원이 모임 영상을 담느라
분주한 가운데 시간이 흘러 맛있는 저녁식사를 끝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모임까지 건강하시기 바라며 조심은 하되 코로나에
너무 기죽고 살지 맙시다.



글쓴이 : 조창휘
사진-편집 : 정면수



가람국시에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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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영 강일성회원.

금년에 8순을 맞는 회원들.

이윤철 산우회장의 인사말.

코로나로 금년말 동창회 개최를 걱정하는 이종성회장

8순을 맞은 홍사승 김민홍 최선주 신현철회원.

8순을 맞은 이일우 김태영 박성규회원.

.

다 함께 축하 건배.

감사의 박수.

식사를 맛있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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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순을 맞은 회원, 앞줄-이일우 김태영 강대균 박성규
뒤줄-김민홍 홍사승 최선주 신현철회원.
단체사진을 찍고 집으로.

오늘도 幸福한 하루 되세요
♪일곱 빛깔의 무지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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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홍사승회원이  글쓴내용에 불만을 표시해서  회장단이 심사숙고한 
    끝에  홍 회원의  의견을 들어주기로 하였던바  작가님에게는 무척 죄송스럽지만 
    부득이  수정하오며  아울러 동창회 이종성회장이 산우회를 위하여 거금 50만원을
    희사해 주셨습니다  이회장께  감사를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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