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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율동공원



오래간만에 율동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가을에 들리고 금년들어서는 처음이지 싶습니다.

성남시관내에 위치한 중앙공원과 율동공원을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율동공원은,  4만여평의 시원한 분당저수지를 끼고있어서 많은 분들이 그 둘레길을 걷습니다.

번지점프대도 설치되어있던데 작동은 않더군요.

1999년에 공원이 개장했다고 하니 그후 얼마동안은 신나게들  뛰어내리곤 했겠지요..

무슨 사고라도 생겨서 그후 작동을 멈춰놓고 있는게 아닐까요?

이곳 분수가 아주 멋집니다.

근데, 오늘은 그 분수마저 잠자고 있군요,  섭섭했습니다.

오리를 포함해서 물새들이 많아서 이곳을 찾을때는 장망원을 휴대해서 오는데 오늘은, 새들도 별로군요.

오리도 드믄드문했고 대신 묽닭들이 많이 보이는데 아직 떠나지들 않고 있네요.

백로와 왜가리 겨우 한마리씩 봤습니다.

전에는 이곳에서 멀리 산너머 바라보이는 요셉성당의 View가 참 좋았는데...

요즘은, 나무들도 크고 주변에 아파트랑 건물들이 들어서서 그림이 별로입니다. 아쉽더군요.

지나시는 분들이 오늘 날씨 참 좋다고들 말하시던데...

오늘따라 촬영하고싶은 피사체들이 별로 였습니다.

이곳도 봅이 무르읶어야 보기좋겠나 보지요?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나니 만보기 7,578보, 그래도 적당히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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