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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의 봄꽃 2




오늘이 4월19일, 4.19로군요.

3선개한에 반대하면서 학생들과 민중이 들고 일어났던 날입니다.

이 땅에 민주주의흘 심으려는 최조의 민중봉기,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 당에 민주주의는 정착되었다는데 그 도가 넘어 사회주의쪽으로 차우치려는 사람들이 많아 오히려 걱정입니다.

말이 좋아 사의주의 지 친북, 친중이어서 그게 걱정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민속촌 봄꽃 2번째입니다.

너무 많은 꽃들이 피어있어 어느 꽃은 올리고 어느꽃은 올리지않고 할수가 없어서

두번에 나누어 올리기로 했었지요.

근데, 두번씩이나 올리고있는데도 여전히 그 안에 선택되지않은 꽃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만큼 꽃들의 종류가 다양하게 피어있다는 말이지요.

그런데도, 만속촌 경내에 피어있지는  않더라도 다른 곳에 훨신 더 많은 꽃들이 피어있으리라 짐작됩니다.

그만큼 꽃들이 만다는 거지요.

봄은 꽃들의 세상입니다.

누군가 '4월은 잔인한 달'이라 표현했었지만 '잔인한 달이 아니라

'꽃향기 드높은 달'이라 표현하는게 맞겠습니다.

그론데, 피어있는 꽃들이 전부가 아닙니다.

개나리, 진달래, 벗꽃은 이미 벌서 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또다른 꽃들이 피고있습니다.

이 꽃들도 또 조만간 질겁니다.

그리고 또 , 새로운 꽃들이 뒤따라 필겁니다.

우리집 뒷마당만 해도 목단이 오늘 현재 세 송이가 빨갛게 꽃잎을 밀어올리고 있더군요.

4월은 꽃의 천국입니다.

그리고 5월도 그럴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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