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55 여러 동호회가 있습니다.

그중 아마도 산우회 가장 활동적이고 다양한

행사로 년중 분주하게 만듭니다.

2011년 그러니 70대에 들어섯지만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였습니다.

기대하뎐 울릉도행은....

교대역 아침에 모여 묵호항 도착하고 페리편

울릉도에 도착하여 소박한 시골 여관에 수학

여행온 학생 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부인 포함 버스 1대 꽉 차는 인원이 움직였고

날씨 탓으로 독도 탐방은 불발되었지만 기억에

남는 여행되었습니다.

물론 전원 산 정상에 올랐고 그 사진이 증명해

주고있습니다.

늘 조용한 김정웅형 1착으로 정상에 올라

감탄한 일도 기억합니다.

그간 이끌어 주신 역대 회장님...감사드립니다.

(존칭 생략, 누락된 분 양해구하면서)....

강대균 홍재영 김효신 박성규 한호석 안세훈

이권호 조창휘

사진 몇장 첨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