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선생님
고교졸업50주년기념식때 이화영선생님을 만나뵈었고 그떼 받은 선생님명함주소로 
나의 개인전전시회 팜프렛을 보시라고 보내드렸는데 나의 전시회를 보시겠다고 
멀리 공주에서 고속뻐스로 전시장에 오셨다.
달리 대접도 못해드려 죄송했는데 그후 이일규회장이 주선하여 마포가든호텔에서 
선생님을 위하여 사은 만찬회를 가졌고 제자들과 화기애애한 자리를 가졌다
만찬을 초대해주신 이일규회장께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이다.
이화영선생님은 그후 2020년 11월에 타계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청사달 /  마음을 맑게하고 사물에 닥아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