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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가시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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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시나무' 라고 했습니다.

고창읍성 경내 개활지에 한 그루가 꽃을 피우고 있더군요,

잎이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뭉처 피는 꽃들이 그리 예쁘지는 않은데 벌들이 많이 찾아 오는군요.

호랑이가시나무 또는 호랑이발톱나무라고도 부른다는데 상록활엽수라고 했습니다.

잎새모양이 호랑이 발톱같이 생겼다고 해서 그리 부르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와 중국등에 분포해서 사는데 중국에서는 늙은 호랑이의 발톱이라는 뜻으로

'노호자(老虎刺)' 라고 부른 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전남 남해안과 제주 서해안에서 자라고 있고, 변산반도가 북쪽 한계선이라고 했군요.

어쩐지 나는 이곳 고창읍성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전북 부안군 병산면 도청리에 가면 군락지가 있고 천연기념물 제122호로 지정되어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전남 나주 상방리 호랑가시나무가 천연기념물 제 516호라는군요.

그리고 광주 영림동 호랑가시나무는 겅주기념물 제17호라고 했고요.

열매는 9-10월에 빨갛게 익는데. 겨울철에 눈속에서도 붉은 빛을 띠여 관상수로서 제격이고,

성탄절 장식으로도 많이 사용된다는군요.

아, 그러니까, 상탄절 장식에 잎이 뾰쭉한 빨간 열매들이 소복하게 등장하던데

그것이 이 호랑가시나무 열매였던 모양이로군요.

나는 처음 보는 나무이고  이곳저곳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니  귀한 식물이다 싶어

여러장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그리고 또 이곳 고창읍성 경내에 또 하나 귀한 식물이 있습니다.

몇년전 이곳에 출사여행을 왔었는데 아는이가 있어 안내해준 나무가 있었습니다.

큰 대나무들이 빼곡히 자라고 있는 대나무숲이 있었는데

그가운데 한 대나무, 곧게 뻗어오른 대나무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그 대나무 주변을 빙빙 돌아 타고 올라간 큰 나무가 한 그루있었숩니다.

어느 사진작가가 그 나무를 찍어 발표하면서 유명해젔다고 해서, 우리 일행도 찾아가 사진으로 담았았지요.

아래쪽에  밀착해서 앙각으로 담았더니 참 신기하고 우람찬 나무 사진이 되어주었습니다.

서로간에 상처를 주지않고 공생하는 두 나무였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도 찾아가 촬영해오고 싶었는데... 위치를 잘 몰라서 아쉽지만 포기를 했습니다.

제한된 시간내에 버스주차장까지 돌아가야 되는데 혹시 헤메다 시간에 늦으면 않되겠어서지요.

지난번 방문시 촬영해두었던 사진들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이번 출사여행에서 만난 귀한(?) 나무, 호랑가시나무 꽃을 소개합니다.

한 겨울, 눈속의 빨간열매들도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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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가시나무 꽃" 이 세상 태어나 처음 보는 "꽃" 저 세상 가서 나는 보았다고 말 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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