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 고인돌공원입니다.
공원안 '장미뜨레'라는 유럽식정원이 있고 그 정원이 곧 장미공원이더군요.
장미뜨레의 '뜨레'는 무슨 뜻일까?
'뜨레'는 ''들판', '넓게 펼처진 터', '마당같은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랍니다.
그래서 이 오산 고인돌공원의 '장미뜨레'를 직역하면
'장미가 가득한 들판' 또는 '장미가 펼처진 정원공간'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이 되겠지요?
그동안 매년 5월이면 장미를 촬영하러 여러 곳 장미축제장을 찾곤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대공원 장미정원이었고 서울어린이대공원 장미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에버랜드 장미축제장도 찾았었고요.
큰 장미축제장이어서 규모도 크고 장미품종도 다양했습니다.
함께 에버랜드를 찾았던 서양미술가 친구는 에버랜드 장미정원의 장미들이 가장 좋은 품종들이고
잘 가구어 놓았다고 평을 하더군요.
그 친구화가는 장미를 화폭에 옮기느라 매년 좋은 소재를 찾아 장미축제들을 빠짐없이 찾는 친구이다 보니
어쩌면 그 친구의 평가가 옳은 지도 모르지요.
상대적으로 이곳 오산의 고인돌공원 장미꽃축제는 규모가 훨씬 작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아담하기는 했지요.
아무래도 품종도 몇가지 되지 않았습니다.
해도. 내 카메라에 닮기는 이 정도면 충분하더군요.
기흥시니어사진클럽 회원들의 5월저이출사로 찾았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어서 궁금했고 멀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장미곷외에도 화분에 담긴 다른 여러 종류의 꽃들이 피어있었고
금계국은 넓은 터를 잡고 피고 있더군요.
장미는 아니지만 금계국도 한 송이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