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지요?
정식으로 나라에서 국화로 지정한바는 없지만 우리 모두 국화로 인정하고 그렇게 부르면서 국화가 되었지요.
꽃말이 '일편단심'
영원히 피고 또 지지않는 꽃'이라는 뜨을 담고있어서 우리 민족의 끈기와 생명력을 상징한답니다.
7월초순부터 10월중순까지 장기간 피어납니다.
계속해서 꽃을 볼수있다보니 한번 피어서 오래가는구나 싶지요?
사실은 그게 아니고, 매일 아침 새로운 꽃이 피고 저녁에 집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매일 피어있는 것처럼 보이지요.
무궁화나무 아래를 보면 오무려 떨어진 꽃송이들이 수북합니다.
한 그루 나무에서 수백송이, 수천송이의 꽃이 피어난답니다.
그리고 무궁화 종류가 참 여럿이지요?
사진속 무궁화는 홍단심계 무궁화입니다.
무궁화는 꽃잎의 색상과 무늬(단심)에 따라 세가지 계통으로 분류된다고 하지요.
-단심계; 꽃중심부에 붉은 색 단심이 있습니다.
-배달계;꽃중심에 단심이 전혀 없습니다.전체가 순백색을 띠는 깨긋한 꽃입니다.
-아사달계;중심부에 붉은 단신이 있습니다. 흰색꽃잎 가장자리에 분홍색 무늬가 섞여있어 화려합니다.
사진의 꽃은 진한 분홍색 꽃잎과 선명한 붉은색 중심부를 가지고 있어서 전형적인 홑꽃 형태의 홍단심계 품종입니다.
민속촌 관아 돌담 끝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우리네 돌담곁에서 자라고 있다보니 우리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