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정종현 동문 부부가 남가주
55회 동분 부부들을 Orange County 경복궁 Restaurant으로 오찬을 초대하여 주셨다. Covid-19 Pandemic으로 인하여
2년이 넘도록 서로 만나지 못한 그리웠던 정을 반가움과 기쁨으로 회포를 풀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이영택 동문 부부 와 불편한 몸으로 찾아
주신 김강수 동문 부부 그리고 멀리서 방문 하신 김건언 동문과 김성수 동문들의 참석으로 더욱 기쁨이 넘쳤다. 정종현 동문은 본인의 80수 생일과
결혼 50주년(Golden year) 기념 으로 55회 동문들에게 이와같은 만남의 선물을 주셨다. 언제나 동문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동문께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