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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 에피소드 # 22 ( 고향집 )

 

화동 에피소드 # 22 (고향집)


     화동 에피소드에 고향집을 제목으로 한 것은 이 고향집 모임에서 화동 에피소드 #1 (서수인 선생 졸업사진 실종사건)이 출생하였기 때문이다.


     고향집은 학동 네거리에 있는 식당으로써 오오산우회가 회식장소로 애용하고 있는 집인데 지난 565주년 행사를 지낸 후 모임을 가진 오오호 산우회 회식자리에서 임덕천 동문이 서수인 선생 졸업사진 실종사건의 주범이 자기였노라고 커밍아웃하였던 사실이 있었던 것이다.


    이틀 전 926일 나는 이 고향집 모임에 다시 참석하였는데 그 목적은 현재 진행중인 추억의 628 리스트작성에 도움을 얻기 위함이었다.

 

     이 달 들어 홈 페이지에 추억의 628 리스트 작성 계획을 알리자 제일 먼저 오오산우회 카톡방에서 관심을 보이고 우선 선생님들의 별명부터 모아 보자고 제안해서 화동 에피소드 #20 (선생님들의 별명)이 작성되었고 이 날도 몇 분 선생님의 별명이 추가로 알려져서 원고에 반영하였는데 특히 소득이 있었던 것은 우리들의 별명을 수집하는 것도 좋은데 졸업후에는 아호나 인터넷 닉네임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으니 그것도 포함시키자는 건설적인 제안이 나와서 이를 명단 작성에 반영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명단의 별명 란에 아호나 인터넷 닉넴임을 밑줄을 쳐서 싣기로 하였다. 예를 들어 나의 경우 별명은 없지만 졸업후 만든 아호가 있어서 白石이라고 기입하였고 신중식 동문의 경우는 인터넷 닉네임 sjs”를 기입하였다.


    여러 동문들도 이 추억의 628 리스트 작성에 더욱 참여 협조해 주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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