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뵙는 동문, 먼데서 오신 동문 더욱 반갑습니다.
이 자리를 준비하신 김태영회장과 임원들, 늘 사회를 보시는 이윤철 동문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저를 이처럼 높은 단상에 오르도록 허락해주신 동문들 고맙습니다.
맡기신 일은 열심히 하겠으나 잘못되고 미숙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동기회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 발전되리라 믿습니다.
동기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겠습니다.
작은 동아리 모임부터 열심히 참여하시면 결국 동기회의 발전으로 이룩될것입니다.
오늘 이자리에 오신 동문이나 미쳐 못 오신 분들은 다 건강에 유의하셔서 내년 이 자리에 한 분
빠짐없이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5일 이권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