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수목원입니다.
수원이지요.
수원의 영통지구와 흥덕지구에 연해있어 앞머리글자를 따서 '영흥수목원'이라 했다고 들었습니다.
영흥공원과 연해있지요.
영흥공원은 개방되어있고 수목원은 입장료금을 3천원씩 받더군요.
2023년5월엔가? 수원의 또다른 수목원, '일월수목원'과 함께 개장을 했습니다..
이제 두해를 조금 넘겼으니 아직 나무들이 울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담하고 조화롭게 설계된 수목원입니다.
집에서 멀지않아서 시간나면 자주 찾곤하지요.
아마 지난 가을에 다녀가고 오늘 다시 방문한듯 싶습니다.
수목원의 겨울은 나뭇잎들이 모두 낙엽되어 떨어지고 나무들이 앙상해서 쓸쓸합니다.
하지만 온실을 찾으면 초록색 잎새들로 활기를 띠지요.
겨울꽃들도 많이 피어있구요.
인터넷에 들어가서 '영흥수목원이라 처보니 많은 사람들이 가을산책하기 좋은 곳이라고들 글을 올려놓았군요.
나처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철따라 다른 풍경이니 소재가 많습니다.
많은 소재가운데서 부들, 갈대, 대나무 그리고 자작나무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영흥수목원 안내판과 방문자센터 그리고 고즈넉한 정자있는 사진도 담았습니다.
온실속 풍경도 많이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병오년을 맞아 온실폭포위에 앉힌 이정윤작가의 대형조형물 붉은말 '꿈꾸는 말'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 온실이면 먼저 생각나는 불타는 꽃, '토치진자'도 한참 피어있군요.
사진이 많아서 온실풍경은 내일날자에 별도로 올릴까합니다.
그리고보니, 나 사는곳 주변 멀지않은 곳에 수목원들이 많아서 참 좋군요.
오산의 물향기수목원, 성남의 신구대식물원, 이곳 수원의 영흥수목원. 일월수목원
그리고 여주에 가면 황학산수목원도 있지요.
서울숲도 전철타고 1시간 거리이니 멀지않구요.
계절따라 색갈이 바뀌니 카메라메고 산책하기 좋은 곳 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