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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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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락오리'입니다.

요즘 계속해서 겨울철새, 오리들을 묶어 올리고 있습니다.

넓적부리, 청둥오리, 쇠오리를 계속 올렸습니다.

오늘은 또다른 오리로, '알락오리'를 묶었습니다.

이 녀석들은 집에서 가까워 자주 찾는 신갈천변이 아니고,

역시 기흥호수로 들어가는 또다른 물길,지곡천에서 만났습니다.

민속촌 중간을 흐르는 물길이지요.

매년 겨울 민속촌을 찾아오는 녀석들입니다.

어쩌면 같은 녀석들인지도 모르지요.

알락오리는 우리나라에서 사계절 비교적 쉽게 볼수있는 오리랍니다,

일부는 텃새로 남아있고, 일부는 겨울철에 더 많은 개체가 모여든다지요.

하천, 저수지, 호수, 논과 같은 물가주변에서 자주 보인다고 하는데...글세요...

나는 민속촌에서만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갈색바탕에 잔잔한 얼룩무늬가 있어서 이름처럼 '알락'한 느낌을 줍니다.

얕은 물에서 물풀, 씨앗, 작은 곤충이나 수서생물을 먹습니다.

무리를 이루기도 하지만, 몇 마리씩 느긋하게 떠있는 모습도 자주 보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강과 논, 저수지 풍경속에 자연스럽게 어울어지는 물새가 아닌가 싶습니다.

날아오를때 힘찬 날개짓 소리와 물을 차고 오르는 장면은 제법 역동적이기도 하더군요.

오늘은 내내 물위에만 떠있고 날아오르지는 않아서, 아쉽지만, 그 역동적인 장면은 담지 못했습니다.

이 녀석들이 떠나고 나면 민속촌의 지곡천에는, 이젠 텃새로 자리잡은 흰뺨검둥오리들만 남어서 4계절을 보냅니다.

가끔 백로와 왜가리, 민물가마우지도 날아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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