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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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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쇠오리'입니다.

이틀전 '넓적부리' 그리고  어제, '청둥오리'에 이어서 오늘은 '쇠오리'입니다.

모두 겨울철새들이지요.

하지만 깃털들이 모두 다릅니다.

대표적인 것이 머리통 깃털들이 완전히 다르고 몸통 깃털도 자세히 보면 모두 다름니다.

오늘의 쇠오리는, 머리통이 적갈색이고 눈주위에 녹색 반점이 그림처럼길 길게 칠해저있는 것이 멋스럽습니다.

이 녹색 반점으로 암컷과 구별이 되지요.

그리고 부리가 검은색이고요.

우리나라에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큰 강과 지방하천애서 무리지어 먹이활동을 하니

쉽게 만날수있다는데, 그 큰 강들가지 갈일이 없는 내게는 자주 보지못하는 귀한 새일뿐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신갈천변에 몇마리가 날와와 있군요.

체구가 비교적 작고 아담한 녀석들입니다.

잔잔한 물결을 따라 유영하다가 갑자기 물속으로 곤두박질하는  얘네들의 모습을 카메라 뷰파인더에 담으면서

눈이 호강을 했습니다..

'겨울 하천위에 작은 초록 눈동자'라고 제목을 붙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물의 수면이나 얕은 호수와 연못가의 무성한 풀숲에서 번식하고

얕은 물가에서 부리를 좌우로 저으며 수초, 씨앗, 작은 수서생물들을 먹고 산답니다.

얘들도 암컷이 혼자서 알을 부화시키고 새끼들을 키운다고 하고요.

봄이 닥아오는데.... 얘들도 곧 떠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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