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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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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마당에 핀 수선화입니다.

담밑에 피어있으니 '울밑에 선 수선화'라 해도 되겠는지요?

오래전 강원도 북평 집사람 친척언니댁을 방문했다가 한 웅큼 파서 선물해주었던 꽃들이었지요.

어느 곳에다 자리잡게 해줄까  생각타가 울밑에 화단을 만들어 놓고 자리 잡게 했습니다.

벽돌탑을 세워 그 위에 대리석판을 얹고 조각 화병을 올려 놓았지요.

잘 알고 지내던 조각가 친지가 대리석을 정으로 쪼아 만들어준 화병입니다.

그리고 그  주변을 돌아가면서 수선화를 심어주었지요.

매년 봄이면 상사화잎이 오르고 난후 뒤이어서 이 수선화들이 초록 잎새들을 세웁니다.

알뿌리들이 겨우내 땅속에서 얼지않고 잘 있었구나 인사하면... 응답하듯  뒤이어 예쁜 꽃을 피워주지요.

꽃들을 피워주면 마크로렌즈를 들고 나가서 자세를 낮추어 담곤 합니다이

오늘 처럼요.

충남 서산에 가면 유기방가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집주변을 돌아가며 수선화가 만발합니다.

여러차례 방문해서  촬영해 오곤 했는데 마지막 방문이 재작년이었군요..

뜃산 언덕을 넘어서까지 훨씬 더 넓은 수선화밭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심는 시기를 달리했는지 언덕마다 피고지기를 달리해서 개화시기를 인공적으로 늘리고 있더군요.

그곳에 가면 정말 많은 수선화들을 만날수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집 수선화는 몇 포기 되지않아 아담합니다.

몇포기 되지않으니 더 귀여움을 받는거지요.

겹꽃수선화도 있던데...개체수를 늘릴까 하다가 그대로를 유지키로 했습니다.

적은 숫자여야 더 귀한줄 느낄테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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