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리곤 하던 성남의 중앙공원을 찾았습니다.
주차하기가 힘들어 전철을 이용합니다.
수인분당선 서현역에서 내려 AK백화점 6번출구로 나섭니다.
잘 정돈된 상가거리를 지나면 분당구청이 나섭니다.
이번에는 자주 걷던 길이 아닌 분당구청 앞길로 가자고 큰 길을 가로 질렀습니다.
'분당문화의 거리'라는 안내조형물이 가는 길 좌측으로 심겨저 있습니다.
자전거들이 3대씩이나 가로 질러 놓여있는데 그것이 오히려 사진감같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담았습니다.
색다른 보행자 산책로로군요.
길 앙편으로 각종 조각품들이 전시되고있고 벤취도 곳곳에 놓여있어 쉬어가며 담소도 즐길수있는 길이로군요.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예술과 문화가 녹아든 특별한 거리입니다.
분수도 여러 곳 설치되어 있어 여름철이면 시원하게 오르겠더군요.
그리고 버스킹을 위한 무대도 두곳이나 있고요.
버스킹이 진행되는 날이면 가족이랑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즐길수도 있겠더군요.
그리고, 걷는 길 좌우로 화사한 봄꽃들이 미소짓고 있더군요.
여름이면 시원한 분수와 그늘, 가을에는 단풍그리고 겨울이면 고즈넉한 풍경까지...
분당문화의 거리는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거 같습니다,
잠시 지나가며 걸었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특별한 산책로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