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추석입니다.
추석을 맞이해서 강릉 시골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일기예보에는 오늘 저녁에 비가 내릴거라고 했는데 아힘에 일어나니 비가 내려있습니다.
집에서 바라다 보이는 앞산(언덕)에 장인, 장모님 묘소가 모셔저 있습니다.
아내가 친정집 장녀입니다.집사람 동생들, 처남네 식구들이랑 미끄러운 산길 올라 성묘를 했습니다.
어제 부지런히히 부친 전이랑 잡채, 과일등을 제상에 올리고 인사를 올렸습니다.
내령허서 함께 아침식사를 나누었지요.
그리고 가까운 헌화로(獻花路)를 드라이브 했습니다.
헌화로는 동해안 최고의 숨은 비경이라고들 말하지요.우리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가운 해안도로입니다
.파도가 심한 날은 파도가 도로까지 넘실대지요.
강ㄹㅇ 옥계면 금진해변에서 정동진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드라이브 코스의 백미로 꼽힙니다.
길따라 바다쪽으로기암괴석들이 즐비하게 널려있습니다.
'헌화가'속 수로부인 설화가 이곳 언덕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서 도로명을 헌화로'로 했답니다.
가던 길 좁은 공간이 있어 어렵게 차를 세우고 불쑥불쑥 솟아로른 바다위 기람괴석들을 몇개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 돌들 위에 갈매기들이 떼지어 앉아들 있군요. 그 갈매길도 함께 담았습니다.
갈매기들은 내일 날짜로 올려보려 합니다.
시골집에 들릴때 마다 들려가는 길인데, 넘실대는 파도와 함께 푸른 바다를 끼고 달리는 길, 언제나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