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도 바다위를 걷게 만든 스카이워크가 새로 생겼더군요.
바다쪽 앞으로 주욱 걸어나갔다가 되돌아올수있는 하늘길이 었습니다..
이번에 추석을 맞아 강릉 시골집을 찾았더니 동해안 따라 하늘길들이 두 곳이나 더 생겼군요.
며칠전, 지날달 개통됐다는 고성 '송지호 하늘바다길'을 걸었었지요.
송지호해수욕장에서 바다속 섬 '죽섬까지 600여m를 3면으로 펼처진 바다위를 바닷바람 시원하게
쏘이며 다녀 온 멋진 하늘길이었습니다.
오늘은 새로 생긴 또다를 하늘길을 걸었습니다.
근덕의 맹방해수욕장을 다녀오면서 돌아오는 길에 들린 '삼척해상스카이워크'라는 하늘 길이었습니다.
삼척이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동해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를 만들어 놓았었지요.
'새천년해안도로'라는 이름의 멋진 드라이브 코스였습니다.
그동안 참 바다절경을 즐기면서 고맙게 잘 이용했었지요.
그 도로 중간쯤해서 '소망의 탑 공원' 이라는 작은 공원이 있었습니다.
지나다가 잠간 쉬면서 바다도 내려다 보던 곳이었지요
그 공원에 '해상 스카이워크'라는 이름의 바다하늘길을 새롭게 설치해 놓았군요.
해수면 기준 높이 77m 절벽끝에서 바다방향으로 약 100m 앞으로 쭈욱 뻗어나간 구조였습니다.
기존의 '소망의 탑'에 새로운 조형물, '소망의 종'이 설치되어 있어 멋을 더 했습니다.
'스카이워크'와 '소망의 종', 금년에 새롭게 설치했다고 했군요.
동해시의 하늘 길과 고성의 하늘길은 유료 인데 이 곳 삼척의 '해상스카이워크'는 무료로군요.
새천년해안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쉬어갈수있어 좋았습니다.
지자체들이 예산을 들여 멋진 관광시설들을 많이 만들어 놓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