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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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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를 찾았습니다.

성당사진동호회가 월례출사행사로 아너드관광여행사 버스를 이용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도착해 보니 '문경사과축제'가 진행되고 있군요.

온통 사과파는 천막들이 줄지어 서있어 입구 경관을 가리고 있습니다.

천막들을 비껴가며카메라를 옮겨 촬영을 했습니다.

'문경새재'는  백두대간의 마루를 넘는 고개길입니다

조선시대 영남과 기호지방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중심으로 사회, 경제, 문화 등 문물의 교류는 물론

임진왜란의 침공을 막던 국방상의 요충지이기도 했답니다.

새재'라는 말에는 '새(鳥)도 날아서 넘기 힘든고개', '억새가 어울러잔 고개', '하늘재와 이우릿재(이화령)사이의 고개',

'새(新)로 만든 고개'라는 뜻이 담겨 있답니다.

조선팔도 고갯길의 대명사로 불리며, 한양 과거길을 오르내리던 선비들의 청운의 꿈,

그리고 백성들의 삶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기억해보면 이번이 3번째 방문이지 싶습니다.

아주 오래전 관광차 한번 방문했었고 그 다음이 도자기전시회가 이곳에서 있었는데 당시 언론인 초청행사에

초대되어 방문했던 기억입니다. 

아쉬운 것은 3번모두 새재고개길을 본격 걸어 오른게 아니고 제1관문앞까지 올라 주변을 둘러본게 전부로군요.

이번에도 제1관문 근처 드라마세트장, 옛길박물관 그리고 그 주변을 사진에 담으며  걸었습니다.

그리고도 문경새재를 다녀왔다고 말하는게 좀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새재의 입구까지는 다녀왔으니 다녀온건 맞겠지요.

제2관문까지 오르는 전동차가 있었는데...그곳까지 올랐다가 걸어내러 오면서 새재길 일부라도

걸으며 촬영해볼수있었는데... 정보가 정확치못해 실기를 했습니다.

일행과 함께 서둘러 제1관문까지 가는 전동차를 타느라 그만 실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아픈다리 끌고 무리하는 것도 걱정도 되었구요.

무리하지말고 5천보만 걷고 오라는 집사람의 당부도 있어서 걸음을 많이 아꼈는데도 

집까지 돌아와 만보기를 확인해 보니 14.275보.

또 무리를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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