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의 어머님에대한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음은 인터넷 상에 올라와 있는 이장의 모친에 관한 정보입니다. 

이장의 모친은 박찬주(朴贊珠, 1914년 12월 11일 ~ 1995년 7월 1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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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는 대한민국의 교육자이자 사회사업가로,대한제국의 개화파 정치가였던 박영효의 서손녀다. 의친왕의 실질적인 맏며느리이다. 흥선대원군의 적장손인 이준용의 양자 이우의 부인으로 운현궁의 종부(宗婦)였으며, 일제강점기 왕공족인 공비(公妃)였다. (나무위키 202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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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12월 11일에 아버지 박일서(朴日緖)와 어머니 박원희(朴元熙)의 5남 3녀 중 장녀로 경성부에서 태어났다. 철종의 외동딸인 영혜옹주의 부군이자 한말의 친일 정치가였던 박영효의 서손녀이다. 1932년 3월에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현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일본 도쿄 여자학습원에 진학하였다.

1936년 4월 23일에 장남 이청(李淸)이 도쿄 별저에서 태어났고, 1940년 11월 9일에는 차남 이종(李淙)이 도쿄 별저에서 태어났다.

1938년경에 여성운동가이자 교육자 황신덕에게 소유 건물을 희사하여 경성가정여숙(京城家庭女塾, 현 중앙여자고등학교의 전신)의 설립을 도왔다.

1945년 8월에 히로시마 원폭 투하로 남편을 잃고, 두 아들과 함께 황실 어른들을 봉양하며 운현궁에 거처하였다. 해방 후 제정된 구황실재산법에 따라 기존의 황실 재산이 모두 국유화되자 정부 및 국회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운현궁이 흥친왕 집안의 사저임을 호소, 오랜 설득 끝에 국회의 사유 재산 승인을 받아내기도 하였다. 1950년 4월에 지금의 추계예술대학교와 중앙여자고등학교 및 추계초등학교 등의 재단 추계학원의 초대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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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에는 이종으로 표기되어 있네요. 저의 어머니와 어릴 때부터 친했고 경기여고 동창이라 평생 친하게 지냇습니다. 장이 가 죽고나서 저의 집에 와서 "내가 차를 큰 거 사주었으면 안 죽었을 텐데 폭스바겐 작은 차를 사주어서 옆구리를 다쳐 죽었다며 슬퍼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 그러시면서 이게 다 대원군이 가톨릭 신도들을 죽인 벌을 받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박찬주여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찬주여사를 검색하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