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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세종수목원을 찾았습니다.

수목원앞에 '국립'이라는 표현이 덛부쳐저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수목원이 아니고

나라가 조성을 해서 나라가 관리하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수목원이라는 말이 됩니다.

세종시를 국가차원의 계획도시로 조성하면서  쾌적한 환경조성를 위해 수목원도 함께 조성했다고 하네요..

국내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이라고 했습니다.

여늬 수목원들이 산을끼고 조성되는데 반해서 이 세종수목원은 도시 한가운데 평면으로 조성되어저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지요.

정부부처들이 위치한 세종정부청사와 인접해 있습니다.

2016년에, 산림청주관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일원, 중앙녹지공간 65ha 연면적에 공사를 시작해서

2020년 5월에 준공 했다고 하지요.

국내최대규모의 사계절온실, 한국전통공원.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분재원 등등 다양한 테마로

2,800여종 172만본의 식물이 삭재되어있다고 했습니다.

너무 광활해서 전부를  돌아보지는 못했습니다,

궁궐정원, 별서정원 등 한국전통정원 부근을 자세히 관찰하고 

사계절 꽃길, 축제마당, 청류지원, 숲정원, 사계절전시온실등를 찬찬이 둘러봤습니다.

규모크고 짜임새있게 잘 조성된 느낌이었습니다.

어무래도 한국최고의 정원설계사들이 참여했을테지요? 

관찰로를 따라 큰 나무들도 식재되어있지만, 아직 식재된지 얼마되지않은 작은  나무들도 많아서

이것들이 모두 자리잡고 커지면 울창한 수목원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출발해서 새종시까지 내려가는 동안 간간이 빗방울이 차창을 때렸으나  도착하니 비가 그쳤습니다 

쾌적하게 둘러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성당사진동아리 4명 사진친구들이 함께한 번개출사였습니다.

오전을 수목원에서 보내고 오후는 공주 마곡사를 들렸습니다,

만4천460보,

오늘도 많이 걸었습니다.

많이 걸으니 다리가 휘청거렸습니다.

하지만, 출사는 항상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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