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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 에피소드 # 23 (KG 55 저술가 )

화동 에피소드 #23 (KG 55 저술가 )

 

   요즘 한강의 소설이 한국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가져왔다고 기뻐하기도 하고 한편 5.18.4.3을 소재로 한 것에 대한 씁쓸함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아무튼 소설을 쓴다는 것, 책을 낸다는 것은 대단한 일임이 분명하다.


    KG55에서는 일지기 홍상화 동문이 소설가로 등장하여 주목을 받았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디스토피아”,“거품시대 2,3,4” ,“문둥이들의 귀향”,“선진 한국의 아버지”, “내 우울한 젊음의 기억들등 다수의 소설을 펴 낸 것은 우리가 다 알고 있다.

 

     다음 소설가는 아니지만 학자 , 종교인 ,언론인 또는 시인으로서 저술활동을 활발하게 한 동문도 KG55 에는 상당히 많다.

 

      곽수일 경영학 교수는 수많은 학술지 논문 외에 단행본 책자도 30여권이나 발행한 활발한 저술가인데 그의 저서 중 몇 개 생각나는 것들 중에는 경영정책론”,“생활경제 이야기”,“디지털 비즈니스 모델등이 있다.

 

      이정민 교수는 언어학 박사로서 다수의 논문 외에 다수의 저술을 했는데 그 제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의미론 서설”,“언어이론과 현대 과학사상”,“의미주의 표상과 실현”,“한국어 연구의 새지평”,“영어 의미론과 화용론”,“언어학 영어학등 다수.

 

       김원호 동문은 시인으로서 10여 권의 시집을 출판 했는데 생각나는 것은 비밀의 집‘,”광화문에 내리는 눈은등이 있다.

 

       박준서 동문은 성경의 구약 전공 신학자로 유명한데 그의 저서에는 시편활요“,”알렉산더 알버트 피터스 목사등이 있다.

 

       언론인 출신의 오인환 동문은 장관직을 역임한 뒤 저술활동에 들어가조선 왕조의 리더십 이란 대작을 펴 냈을 뿐 아니라 몇 년 전 이승만 시대 이후 위기관리 리더십 에 관한 저술을 시리즈로 낼 계획이라도 들었는데 지금은 어디까지 쓰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 번 졸업 65주년 행사에 참가하고 미국으로 돌아 가면저 절규라는 소설을 우리에게 건네 준 이영묵 동문도 이 전에 이미 자 콩트라는 책을 낸 바 있는 KG55 저술가의 한 명이다.

 

      이렇게 내가 생각나는 대로 KG 55저술가를 기술했지만 나도 있소 라고 할 만한 동문이 더 있을 텐데 그런 동문은 서슴 없이 말해 주면 언제든지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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