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전방에서 30개월 군생활할때 DMZ 에서 수색소대원들 12명이 목숨을 잃은 일이 있었습니다. 순찰하다가 잠깐 휴식하려고 길 옆 풀밭에 앉았는데 그만 지뢰를 깔고 앉은겁니다. 또 옆 중대에서는 총기 오발사고 수류탄 폭파사고등 으로 동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최전방에서는 총에 실탄이 항상 장전되어있어야하고 수류탄도 2개씩 주렁주렁 매달고 다녀야하기때문에 사고가 빈번합니다. 최전방 군인은 진짜로 방탄청년단입니다. 방탄복도 없는 방탄군인단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