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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놀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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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크로렌즈로 냉장고 냉동실안에서 얼린 수박과 키위조각들을 접사촬영해 올렸습니다.

표면에 어름기가 살짝 반사되어 나오고 있었고 나름 시도해 본 마크로촬영이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가을에 빨갛게 익었던 꽈리들을 따서 껍대기채 말려놓았던 것들을 가져왔습니다.

초록색이던 껍질이 가을이 짙어지면서 빨갛게 색갈이 변했었지요.

햇볕에 말렸더니, 날이 가면서 껍질의 육질은 없어지고 그물망이 들어나더군요.

구멍이 숭숭 뚤린게 재미있어서 마크로렌즈를 들이 댔습니다.

처음 석장은 올림푸스60mmF2.8마크로 렌즈를 사용했고 

다음 석장은 AstrHori 28mmF2.8  2-5X 마크로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올림푸스60mm마크로렌즈는 1:1접사렌즈이고, AstrHori 28mm마크로렌즈는 1:2-5접사렌즈입니다.

1:1접사란 실물크기와 같게 접사한다는 말이고 1:2-5접사는 실물보다 2배에서 5배까지

크게 접사할수있게 해준다는 표현입니다.

흔히 잠자리 눈을 화면 가득하게 촬영해 놓는데 사용하는 그 렌즈이지요.

중국제 수동렌즈입니다.

수동으로 촬영하다보니 사용하기 까다로운 렌즈입니다.

구입해놓기는 한참 되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사용치못하고 보관만 했었습니다.

잠자리 눈을 크게 찍을수가 없어서요.

크게 촬영을 하려면 잡아서 핀을  꽃아 죽여야하는데 그게 불쌍해서 그럴수가 있어야지요.

초등학교때는 여름방학 숙제 가운데 하나가 곤충채집이었지요?

그때는 개네들 불쌍한지도 모르고 잡으러 뛰어 다녔는데, 이제 어른이 되고보니 그게 오히려 어렵군요.

전에는 학교앞 문방구에서 채집해놓은 상자들을 팔기도 했었지요.

문방구에 물어보나 아--옛날이여--라네요.

끝장 사진들, 겨우 2배촬영을 했는데도 저리 가까운데 다섯배촬영을 하면 뭬가 찍혀나올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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