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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의 봄소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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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무척 좋아합니다.

추운 겨울동안 움추리고 지내다가 봄이 오면서 추위를 벗어날수있어서일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겨우내 잠자던 나무들이 꽃을 피우니 세상이 밝아저서지 않을가 싶습니다.

봄은 꽃이지요.

카메라렌즈가 꽃만 찾아다닙니다.

카메라샵에서도 봄이 오면 마크로렌즈 매출이 늘어난다고하지요.

꽃을 가깝게 이쁘게 찍어주는 렌즈가 마크로렌즈이니 말이지요.

어제 이 시간에 민속촌에 핀 꽃들을 묶어서 올렸습니다.

찍어온 꽃들은 많은데 몇장만 올리고 나머지꽃들은 버려버리자니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민속촌의 봄소식'이라는 제목의 두번째로 오늘도 민속촌의 꽃들을 묶어 봅니다.

민속촌에 들어서면 입구에 장승마을이 있습니다.

우리네 민속신앙과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이다보니 민속마을, 민속촌을 열면서 

맨 처음 만나볼수있게 하였겠지요.

요즘 부쩍 늘어난 외국인손님들도 가이드로부터 이 장승을 소개받는 것으로부터

한국의 민속을 접하더군요.

그 장승들 머리너머로 노랗게 물든 산수유꽃이 예쁨니다.

백매화가 예쁘게 미소짓고 있더군요.

양반집 앞마당에서 예쁘게 꽃피울 명자나무가 꽃몽오리를 곧 터뜨릴듯 팽팽합니다.

담넘어 넘겨다 본 양반집 마당 한켠에서  백목련이 이제  막 꽃망을들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기와집 처마를 배경으로 산수유꽃을 하나가득 담아봤습니다.

처마밑이 어두운 배경이 되어 산수유꽃을 더 밝게 보여줍니다.

산수유를 찍고 있는데 그 렌즈앞으로 산(뫼)비둘기 한마리가 푸드득 날아듭니다.

제 녀석을 넣고 산수유꽃을 찍으면 더 멋지지 않겠느냐고 표정짓는듯 싶어 셧터를 눌렀습니다.

맥문동잎처럼 보이는 잎들이 뭉처오르고 있습니다.

더 커봐야 알겠고 맥문동잎들이라고 단정키는 어렵지만... 지금 보아서는 맥문동 잎들 같습니다.

끝사진 종자나물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제비꽃이라고도 부르지요.

요즘 우리집 뒷마당에 제비꽃이 한창인데 같은 부류의 미국제비꽃이니 그 이름이 맞지싶습니다.

워낙 많은 종류의 꽃들이 피고지다보니 그 꽃이름들을 일일히 알고지낼 필요가 있을까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냥 꽃이면 되었지 더 알아 본들 뭬 필요할가 싶은 거지요..

당분간 내 블로그, 꽃사진들로 채워지지 않을가 싶습니다.

봄이니 어쩔수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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