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을 지나 흐르는 탄천(炭川)길을 걸었습니다.
탄천(炭川)은 용인 법화산 일대에서 발원해서 성남시, 서울시 송파구와 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이랍니다
총길이 35.6km. 그 가운데 분당을 지나는 잠깐 구간을 걸은 거지요.
분당에 사는 사진친구가 있습니다.
암수술을 받은후 매일 이 탄천을 걸으며 회복을 했다고 자신의 생명천이라 부릅니다.
그 친구가 이 탄철길을 걸으며 주변의 다양한 풍광들을 사진에 담아 카톡에 올립니다.
걷는 사람들, 조깅하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사람들, 유모차를 밀고 가는 젊은 엄마,
운동장에서 농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꽃들, 주둥이를 물위로 내밀고 우물거리는 잉어도 있군요,
그리고 백로랑 왜가리 등 물새들 ...다양한 소재들입니다.
근데, 나는 중앙공원출사길이어서 탄천에 내려 조금 걸었더니 공원입구가 바로 나오는군요.
탄천길 긴시간 걷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공원입구쪽 언덕으로 올라오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보니, 탄천길을 걸은 것 맞는데 다양한 소재들을 만나지는 못했군요.
해서, 비록 짧은 시간, 짧은 길 걸으면서 담았던 몇장이라도 추려 올리렵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이 포함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