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방문했던 서울숲,
친구들과의 점심약속 이전시간에 짬을 내어 방문하다 보니 마음이 급했습니다.
군마상과 나비정원, 두 곳만 방문하고 아쉽지만 철수를 했지요.
군마상을 촬영하고 달려간 서울숲 '나비정원' 입니다..
호랑나비들이 많이 날아다니는군요.
노랑나비, 흰나비도 날아다니던데, 호랑나비들을 주로 찍었습니다.
자연상태의 나비들을 찍으면 좋았겠는데 나비정원에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찾았군요.
나비찾아 부지런히 꽃밭을 돌아다녔으면 여러 나비들을 만났겠지만 게을러서 그만.
찍은 나비들, 호랑나비라고 불렀읍니만,사실은 호랑나비도 각기 다른 이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속 검은 바탕 날개에 붉은색 반점무늬가 있는 녀석은 '제비나비'입니다.
호랑나비과에 속하지만 '제비나비'가 정확한 이름입니다.
그렇다고 호랑나비라고 부르면 않되느냐? 그렇지는 않겠지요.
호랑나비과에 속하니까 호랑나비라 불러도 틀리지는 않지요만 그래도 정확한 이름은 '제비나비'인 거지요.
사진속 흰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녀석이 바로 '호랑나비'입니다.
호랑나비과에 속하는 호랑나비로 이 놈이 정확히 '호랑나비'라 부르는 놈이지요.
호랑나비가 아닌 종도 한마리 넣었습니다.
'은판나비'라 부르는 녀석입니다.
주로 느릅나무잎에 서식한다는데, 네발나비과에 속한답니다.
검은 날개바탕에 흰색 무늬들이 박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몸체가 작습니다.
노랑나비와 비슷한 크기의 몸체입니다.
노랑나비도 몇마리 있었고 배추흰나비도 몇마리 보였습니다만 호랑나비들을 주로 담았습니다.
나비정원옆에 '곤충식물원'이라는 곳이 있던데, 한바퀴 돌아나오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다음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촬영할수있는 날을 잡아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